[닌텐도 스위치 신작]슈퍼 마리오 3D 월드 + 퓨리 월드 소개 영상 공개 요약

닌텐도 스위치에서 신작 게임인 슈퍼 마리오 3D 월드 + 퓨리 월드 소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우선 마리오의 또 한가지 모험, 새로운 모드 「퓨리 월드」를 소개합니다. 「슈퍼 마리오 3D 월드」와 「퓨리 월드」는 타이틀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원하는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퓨리 월드는 코스 클리어 형태의 「3D 월드」와는 다르게 커다란 호수에 섬이 떠 있는 「고양이 왕국」 전체가 무대입니다. 마리오는 고양이 왕국에 흩어져 있는 「고양이샤인」을 모으는 모험을 떠납니다.

 

 

 

 

마리오는, 원래는 적 캐릭터인 쿠파주니어와 팀을 꾸립니다. 파트너인 쿠파주니어는 엄호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마리오의 곁에서 「도움」을 줍니다. Joy-Con을 나눔 하면 각 캐릭터를 조작해 2명이 협력하여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고양이 왕국에서는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지만 그 탐색에 있어 믿음직스러운 존재가 바로 플레시. 등에 타면 물가도 모래 해변도 거침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 

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평화로운 세계는 격변합니다. 거친 폭풍우 속에 「퓨리쿠파」가 등장합니다. 입에서 화염을 내뿜거나 날아오는 가시로 지형을 변화시키는 등 초강력 공격으로 마리오를 괴롭힙니다.

 

조금 지나면 퓨리쿠파는 모습을 감추고, 다시 나타날 때까지 잠시 평화가 찾아옵니다. 이 평화로운 상태와 마리오를 압박하는 퓨리쿠파의 출현이 끊임없이 번갈아 가며 찾아옵니다.

 

퓨리쿠파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이 전설의 아이템 「기가벨」. 고양이샤인을 모으면 전설의 기가벨의 봉인이 풀려 마리오는 거대한 「기가고양이마리오」로 대변신! 퓨리쿠파와 기가고양이마리오의 거대한 일대일 승부가 시작됩니다.

 

혼자 플레이하는 중에 「스냅숏 모드」로 언제든지 시간을 멈춰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여러 각도에서 마리오 일행을 촬영할 수 있으며 줌이나 필터를 사용하면 색다른 사진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. 「3D 월드」에서 획득한 도장을 찍을 수도 있으니 나만의 사진을 촬영해 보세요.

 

「고양이마리오」의 amiibo를 사용하면 무적의 「하양고양이마리오」로 변신할 수 있고, 「고양이피치」 amiibo를 사용하면 랜덤으로 파워업 아이템이 출현합니다. 아이템이 없어 위기에 빠진 경우에 사용해 보세요.

 

「고양이마리오」, 「고양이피치」 amiibo는 소프트웨어와 함께 2월 12일(금)에 발매합니다.

 

그 외의 모든 amiibo에도 대응합니다.

 

개인적으로 멀티플레이가 지원되는 점이나 예전에 있었던 슈퍼 마리오 3D월드를 새로운 기기인 닌텐도스위치에서 더 새로운 컨텐ㅁ츠로 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출처 닌텐도 스위치 공식 사이트